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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반려동물을 위한 식재료 선택과 급여 기준

by nnroom 2026. 1. 19.

심장병 반려동물에게 맞는 과일 선택 기준과 실제 활용

심장병을 가진 반려동물에게 과일을 선택할 때는 ‘몸에 좋다’는 이미지보다 실제로 심장에 부담이되는지 여부를 먼저고려해야한다. 과일은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지만 동시에 당분과 수분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급여할 경우 체중 증가와 혈액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심장이 혈액을 순환시키는 데 더 많은 부담을 주는 요인이 되므로, 과일은 어디까지나 간식이나 보조 식재료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기본이다.

비교적 활용도가 높은 과일로는 블루베리, 사과, 배 등이 있다. 블루베리는 소량 급여 시 항산화 성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사과와 배는 껍질과 씨를 제거한 뒤 잘게 썰어 주면 수분보충과 씹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다. 다만 단맛에 익숙해지면 다른 음식 섭취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어, 습관적으로 주는것은 피하는것이 좋다.

반대로 포도와 건포도는 반려동물에게 독성이 보고된 과일로, 심장병여부와 관계없이 절대급여해서는 안 된다. 바나나나 감처럼 당과 칼륨함량이 높은 과일도 심장과 신장에 부담을 줄수 있어 제한이 필요하다. 특히 이뇨제를 복용중인 심장병반려동물은 전해질 균형이 쉽게 흔들릴수 있어 과일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포도는 심장병 여부와 관계없이 절대 절대 급여 하면 안되는 과일이다 

과일 급여 시에는 반려동물의 체중, 활동량, 동반 질환 여부를 함께 고려해야 하며, 매일 반복적으로 주는 것보다는 일주일에 몇 차례 정도 소량 제공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새로운 과일을 시도할 때는 반드시 한종류씩만 소량 급여하고, 이후 며칠간 배변 상태나 호흡 변화, 컨디션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간식 하나라도 장기적으로는 심장 상태에 영향을 줄 수있다는점을 기억해야 한다.

 

심장 부담을 줄이는 채소 선택과 급여 시 주의사항

채소는 심장병반려동물 식단에서 비교적안전하게 활용할 수있는 식재료지만, 종류선택과 조리 방식에 따라 체감 부담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염분이 없고 섬유질이 풍부한채소가 적합하며, 날것보다는 살짝 익혀 소화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 특히 노령 반려동물의 경우 소화 기능이 떨어져 있어 부드러운 조리가 중요하다.

애호박,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등은 비교적 활용도가 높은 채소로 알려져 있다. 애호박은 수분 함량이 높아 부담이 적고, 당근은 잘 익혀 다지면 장 운동을 도와준다. 브로콜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지만 가스를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 역시 익혀 급여하면 비교적 안전하지만, 생으로 주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채소라고 해서 무조건 많이 주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일부 채소는 칼륨이나 특정미네랄 함량이 높아 신장 기능이 약한 반려동물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시금치, 케일처럼 영양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채소도 심장병 반려동물에게는 상황에 따라 제한이 필요하다.

또한 사람 음식에 사용된 채소나 국물에 들어간 채소는 나트륨함량이 높아 심장병 관리에 적합하지 않다. 채소를 급여할때는 별도로 조리해 냉동 보관해두면 관리가 편하고, 일정한양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채소는 주식의균형을 보완하는 역할로 활용하되, 사료의 영양구성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비율조절이 필수다.

소량 삶아 간식이나 사료에 토핑을 넣어주면 좋음 

심장병 관리에 적합한 고기 선택과 조리 원칙

고기는 반려동물에게 필수적인 단백질공급원이지만, 심장병이 있는 경우 선택과 조리가더욱 중요해진다. 기본 원칙은 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선택하고, 불필요한 염분과 기름을 철저히 배제하는 것이다. 지방이 많은 고기는 체중증가뿐 아니라 혈액점도를 높여 심장에 부담을 줄수 있다. 약물에 따라 단백질 함량이 중요함 수의사와 상담 후 꼭 급여 하기 고기보단 연어종류 추천 ! 

닭가슴살, 칠면조, 지방을 제거한 소고기 등은 비교적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기다. 고기를 조리할 때는 삶거나 찌는 방식이 가장 안전하며, 조리 후에는 표면에 남은 기름을 제거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절대 소금이나 조미료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삼겹살이나 양념된 고기, 햄·소시지 같은 가공육은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 심장에 직접적인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또한 ‘단백질은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은 경계해야 한다. 심장병과 함께 신장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단백질 과다 섭취가 오히려 문제를 키울 수 있다.

고기는 하루 급여량을 한번에 몰아서 주기보다는 여러번 나누어 제공하는것이 좋다. 이는 소화 부담을 줄이고 심장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기 선택과 급여 방식만 잘관리해도 심장병반려동물의 전반적인컨디션과 삶의 질은 눈에띄게 달라질 수 있다.